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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독3사 최약체, 대반전 꾀한다?!” 중국 노리는 아우디 Q6L e-트론

“독3사 최약체, 대반전 꾀한다?!” 중국 노리는 아우디 Q6L e-트론

박서준 기자 조회수  

아우디 Q6L e-트론 특징과 사양

아우디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인 아우디 Q6L e-트론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아우디의 기존 Q6 e-트론의 롱보디 버전으로, 특히 중국 시장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Q6L e-트론은 일반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105mm 길어진 3,004mm를 자랑하며, 이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인 Q7보다도 8mm 더 길다. 이 긴 휠베이스는 더 넓은 실내 공간과 추가된 배터리 용량을 가능하게 했다.

▲ 아우디 Q6L e-tron
▲ 아우디 Q6L e-tron

아우디 Q6L e-트론 성능과 충전 기능

Q6L e-트론은 107kWh의 큰 배터리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의 CLTC 기준으로 최대 70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 모델은 800V의 전압 시스템을 사용하며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에 기반하여 270kW의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배터리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단 25분이 소요된다.

▲ 아우디 Q6L e-tron
▲ 아우디 Q6L e-tron

구동 시스템과 외관 디자인

기본형 Q6L e-트론은 싱글 모터 후륜 구동 시스템으로, 최고 출력은 347마력을 발휘한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버전의 경우, 합산 최고 출력은 469마력에 달한다. 외관은 유광 블랙으로 마감된 전면부 싱글 프레임 그릴, 보디 원톤 컬러 범퍼, 라일락 그레이 외관 컬러 등 중국 시장을 위한 전용 사양을 탑재했다.

▲ 아우디 Q6L e-tron
▲ 아우디 Q6L e-tron

최신 기술과 안전 시스템

Q6L e-트론은 다양한 디지털 O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하는 등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온보드 라이다(LiDAR), 레이더, 초음파 센서 및 카메라를 활용한 중국 도로에 최적화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하여 운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생산 계획

이 차량은 올해 하반기에 중국 내 아우디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에 특화된 이 모델은 아우디의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중국 내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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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기자
content_editor1@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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