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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BMW가 만든 범블비?!” BMW M5 신형 생산 시작!

“BMW가 만든 범블비?!” BMW M5 신형 생산 시작!

박서준 에디터 조회수  

BMW M5 신형 생산 시작

2024년 7월 1일, BMW는 독일 딩골핀 공장에서 고성능 세단 ‘BMW M5’ 의 신형 모델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형 M5는 7세대 모델로, M5 역사상 처음으로 파워트레인이 전동화된 것이 특징이다. BMW는 이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성능 차량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BMW M5 신형, 전동화된 M HYBRID 드라이브 시스템

신형 M5에는 M HYBRID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된다. 4.4리터 V8 엔진과 전동 모터가 결합된 이 시스템은 8단 M스텝 트로닉 변속기에 통합되어 있다. V8 엔진은 최신 M 트윈 파워 터보 기술을 채용하여 최대 출력 585마력과 최대 토크 750Nm을 발휘한다. 전동 모터는 최대 출력 197마력, 최대 토크 280Nm을 가지며, 변속기 입력에서 유효 토크를 450Nm으로 증가시킨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성능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동 모터의 순간 파워 발휘력과 내연 엔진의 연계를 통해 가속 조작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을 제공한다. PHEV 시스템 전체에서 최고 출력 727마력과 최대 토크 1000Nm을 획득하며, 이는 전례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강력한 가속감과 함께 높은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다.

강력한 가속 성능

고회전형 V8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에 더해, 8단 M스텝 트로닉 변속기와 M xDrive 전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신형 M5는 0-100km/h 가속을 단 3.5초 만에 이룰 수 있다. 이러한 성능은 고성능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옵션으로 더 높은 속도

신형 M5는 기본적으로 최고 속도가 250km/h로 제한되지만, 옵션으로 제공되는 M드라이버 패키지를 선택하면 최고 속도를 305km/h까지 인상할 수 있다. 이는 고속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다. BMW는 이러한 고성능 옵션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결론

BMW의 신형 M5는 전동화된 파워트레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BMW는 이 모델을 통해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소비자들은 신형 M5의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 성능을 통해 새로운 주행 경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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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에디터
content_editor1@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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