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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 “국내 출시는 언제?” 자국 내 반응 난리 났다는 자동차

“국내 출시는 언제?” 자국 내 반응 난리 났다는 자동차

박서준 기자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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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브랜드 링크앤코(Lynk & Co)가 자사의 첫 전기 세단 Z10의 세부 제원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Z10은 최대 5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특히 최상위 트림은 무려 789마력의 엄청난 출력을 발휘해 눈길을 끄는데요.
지난 6월 Z10의 데뷔 이후 8월 중순에 중국 시장에서 기본 트림 가격이 공개되었으며, 이번에 전 트림의 스펙이 모두 베일을 벗었습니다.
링크앤코는 지리(GEELY)와 볼보(Volvo)의 합작 브랜드로, 볼보의 기술력과 지리의 전기차 노하우가 결합된 혁신적인 모델인데요.
Z10의 외관은 전통적인 세단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링크앤코만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했습니다.
각진 전면부, 유광 블랙으로 처리된 숨겨진 도어 핸들, 유리 지붕, 트렁크 리드의 접이식 리어 스포일러 등이 주요 디자인 포인트로 꼽히는데요.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슬림한 계기판과 2 스포크 스티어링 휠, 대형 멀티미디어 시스템 태블릿이 탑재되었으며, 차량 크기는 전장 5028mm, 휠베이스 3005mm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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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은 총 5가지 트림으로 나뉘며, 상위 두 개 트림은 800V 전기 시스템과 에어 서스펜션을 갖췄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71 kWh와 95 kWh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기본 모델은 272마력의 모터와 71 kWh 배터리 조합으로 최대 60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동일한 272마력 모터에 95 kWh 배터리를 탑재한 버전은 최대 766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421마력의 중간급 모델은 95 kWh 배터리와 매칭되어 최대 806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데요.
Z10의 최상위 트림은 두 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4륜구동 방식으로 구동됩니다.
이 시스템의 총 출력은 789마력에 달하며, 0-100km/h 가속은 3.5초로 매우 빠른데요.
최고 속도는 250km/h에 이르며, 주행거리는 702km로 제한됩니다.
이 고성능 모델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대신, 트렁크 용량이 520리터로 줄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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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에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탑재됩니다.
열선/통풍 시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등의 기능이 기본 제공되며, 상위 트림으로 갈수록 더욱 고급스러운 사양이 추가되는데요.
링크앤코의 Z10은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이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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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기자
content_editor1@autof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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