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이게 맞아?"... 중국산 배터리 사용 박차 선언KG 모빌리티가 중국 배터리 업체 BYD와의 협약을 통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1일, 중국 선전에 위치한 BYD 그룹 본사에서 BYD 배터리팩 한국 공장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업계 선구자로 꼽히고 있는 중국 업체인 BYD와의 협약으로 전기차 개발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G모빌리티 "가성비로 승부수?", 미니밴 하이브리드 예고에 화제KG 모빌리티가 2025년까지 4개의 신차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가지의 신차는 올해 4월 KG 모빌리티가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코란도 후속 KR10, 렉스턴 후속 F100, 토레스 EVX 기반 전기 픽업트럭 O100과 차세대 미니밴 차량이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는? 'K-배터리' 큰 코 다쳤다21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점유율을 공개했다. 매출액과 출하량 두 가지 기준으로 집계했으며, 두 기준 모두 중국의 'CATL'이 압도적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3사의 경우 매출액 기준 LG에너지솔루션(점유율 16.2%, 2위), SK온(7.7%, 4위), 삼성SDI(7.0%, 5위) 가 순위권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