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따듯한 장갑과 양말 속 생겨나는 무좀을 한 방에 제거해준다는 “이것”

고윤정 에디터 2024.03.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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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로부터 몸을 꽁꽁 싸매야 하는 겨울. 겨울만 되면 온몸이 시렵지만 그 중에서도 손과 발은 꽁꽁 얼 것만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차가워진 손과 발을 보호하기 위해 장갑과 수면양말, 털방한화 등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용하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한용품은 우리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통풍이 되지 않아 땀이 쉽게 차 무좀, 각종 세균의 번식 등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특히나, 지난 해에 유행했던 어그부츠와 같이 내부에 털이 달린 신발들은 발가락과 발바닥 사이를 더욱 습하게 만들어 무좀이 생기기 쉽다.

무좀은 주로 각질을 먹고 번식하는 백선균이 발 피부 각질층에 번식하여 생기게 되는 질환으로, 겨울철 수면양말이나 어그부츠로 인한 습기로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무좀의 주된 증상으로는 악취, 발톱 변색, 가려움, 굳은 살 등으로 방치하게 될 시, 세균이 피부끝까지 파고 들어 발톱모양의 변형, 타인에게 전염되는 등의 심각한 증세로 이어질 수 있어 하루빨리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무좀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세균인 백선균을 살균하는 대표적인 치료성분이 대나무 목초액이다. 이 대나무 목초액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 향균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 소염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천연 유기산 성분으로 각질을 자극적이지 않게 연화시키고 피톤치드까지 더해져 산림욕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메디필 손발톱 리페어솔루션 목초원액앰플은 100% 국내산 담양 대나무 목초원액 추출물이 담겨있는 제품으로 무좀 치료에 아주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어 소소하게 화제가 된 제품이다. 200도 황토가마에서 연기냉각으로 추출 후, 120시간 끓이고 달여내 6개월간 숙성시킨 목초원액으로, 무좀발의 악성세균과 영양재생을 동시에 채워준다.

무좀균들의 번식억제 및 살균효과가 뛰어남을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입증했으며, 영양부족으로 벗겨지고 부러진 발톱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줘 발톱을 강화시켜준다. 특히 노벨상까지 받은 세포 성장인지인 EGF 성분으로 수분장벽을 강화시켜 새살을 복원시켜주고 각질을 완화시킨다.

※사용자 실제 후기리뷰: 쉴틈없던 네일아트에 손상된 손톱들이 단단해지고 윤기가 흘러요~ / 씻어도 발냄새 나던 우리 남편… 발가락 사이 냄새 싹~사라졌어요! / 누렇게 뜨고 부러지던 발톱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이 제품으로 무좀 완치 성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