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콘티넨탈 GT 아줄, 일본 한정판 모델 공개
벤틀리 모터스 재팬은 일본 한정판 모델로 제작된 ‘콘티넨탈 GT 아줄 라스트 오브 라인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 차량은 벤틀리의 ‘콘티넨탈 GT’ 시리즈 중에서도 운전의 쾌적함과 웰빙을 중시한 ‘아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벤틀리의 비스포크&코치 빌드 부문인 매리너가 손을 더해 1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https://autofork.kr/wp-content/uploads/2024/05/슬라이드2-163.jpg)
벤틀리 콘티넨탈 한정판 외관 디자인
이 한정판 모델의 외관은 솔리드 화이트 바디 컬러와 10 스포크의 19인치 블랙 휠, 그리고 GT 블랙 루프가 특징이다. 블랙의 악센트는 차량에 스포티한 인상을 더해주며, 카본제 바디 킷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에 적용된 바디 컬러의 핀 스트라이프는 디자인 테마인 ‘라스트 오브 라인 컬렉션’을 돋보이게 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전체적으로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한다.
![](https://autofork.kr/wp-content/uploads/2024/05/슬라이드3-150.jpg)
인테리어 디자인
인테리어는 블랙을 기본으로 피아노 블랙의 우드 패널이 조합된 특별한 디자인 컬러 스플릿이 사용되었다. 바디 컬러와 동일한 화이트 스티치가 각 부분에 악센트로 도입되었으며, 크롬 부품 등이 포함되어 우아하고 품위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러한 세부 요소들은 차량 내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준다.
![](https://autofork.kr/wp-content/uploads/2024/05/슬라이드4-135.jpg)
판매 및 가격
이 특별 사양 차량은 일본에서만 판매되며, 6월부터 딜리버리가 시작될 예정이다. 가격은 4,165만 7,000엔부터 시작하며, 각 부위의 특별 디자인과 함께 ‘Last of Line’ 자수나 트레드 플레이트, Mulliner 셀프 레벨링 휠 배지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특별한 요소들은 차량의 희소성과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https://autofork.kr/wp-content/uploads/2024/05/슬라이드5-118.jpg)
결론
벤틀리의 ‘콘티넨탈 GT 아줄 라스트 오브 라인 컬렉션’은 일본 한정판으로, 뛰어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그리고 다양한 특별 사양들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되어 그 희소성과 가치를 더욱 높이며, 일본 내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0